남동문화원, 내달 17일 소래습지공원서
인천 남동문화원은 구민들의 자연사랑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4회 자연, 문화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 신청을 26일까지 받는다.
대상은 남동구 소재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명제는 행사당일 발표한다.
접수는 신청서를 작성해 남동문화원에 방문 접수하면 되고, 팩스(032-468-1716)로도 가능하다.
인터넷으로 신청할 경우에는 남동구청 홈페이지(www.namdong.go.kr)에 접속 후 ‘행정정보’>‘알림마당’>‘새소식’란에서 접수하면 된다.
대회참가자는 도화지를 제외한 모든 필기구, 물감 등 그림그리기에 필요한 준비물을 준비하면 되고(도화지는 행사당일 배부) 입상자 발표는 10월 22일 남동문화원 및 남동구 홈페이지에 게재한다.
10월 17일 소래습지공원 내에서 열리는 ‘제4회 자연, 문화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는 소래포구 축제기간(10월 16일~10월 19일)중에 열려 대회참가자들이 추억과 낭만을 간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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