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최고 금리 5.5% '마이홈 적금' 이벤트
신한은행, 최고 금리 5.5% '마이홈 적금' 이벤트
  • 배태호 기자
  • 승인 2021.09.0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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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29세 이하 고객이 주택청약과 적금 동시 개설 시 특별금리 혜택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올해 말까지 연 5.5% 금리를 제공하는 '헤이영 특별금리' 3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신한 마이홈 적금'에 특별금리 연 5.5%를 제공하는 '헤이영 특별금리' 3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지 않은 만 29세 이하 (1991년 이후 출생)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 고객이 신규로 '신한 마이홈 적금'을 가입하면 기존 최고 연 2.2% 금리에 이벤트 우대 이자율 연 3.3%를 더해 최대 연 5.5% 특별금리를 적용한다. 

기한은 올해 말까지로 1인 1계좌 선착순 4만좌 한도로 제공한다.

'신한 마이홈 적금'은 기본금리 연 1.2%인 1년제 상품으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한 당일만 가입할 수 있다. 월 2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이렇게 신규 가입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적금 만기 시까지 유지하면 연 1.0%의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고 연 2.2%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이번 이벤트 기간 중 신규 가입 고객은 특별금리 3.3%가 추가되면서 최고 5.5%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로 가입하면 ‘신한 마이홈 적금’의 만기까지 보유하면 우대금리 연 1.0%를 더해 최고 연 2.2%, 추가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특별금리 3.3%를 더하면 최고 연 5.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헤이영 특별금리' 3차 이벤트를 기념해 특별금리를 적용받는 가입자 모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가입과 동시에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헤이영 특별금리 이벤트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고객의 큰 사랑을 받으며 어느덧 3번째가 되었다"며 "20대 및 미성년자 고객의 내 집 마련과 목돈 마련을 동시에 지원하는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앞으로도 젊은 세대의 성공적인 금융 라이프를 돕기 위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th7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