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7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서해중부해상에서 중부지방을 통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도는 비가 오겠고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잇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특히 제주도, 경남권남해안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강원영동북부에는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서해안은 순간풍속 70km/h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오전 8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18.5도, 춘천 17.2도, 강릉 17.1도, 인천 19.1도, 대전 19.7도, 대구 20.9도, 부산 23.5도, 울산 21.1도, 광주 21.4도, 홍성 19.9도, 제주 25.7도다. 낮 최고기온은 지역별 22~3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5~4.0m, 남해 1.0~2.5m다.
[신아일보] 이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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