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FW 시즌을 맞아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기능성 아우터 ‘허니푸퍼’(HONEY PUFFER) 컬렉션 대규모 체험단 이벤트를 20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파오의 허니푸퍼 대규모 체험단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베이직 푸퍼 또는 파스텔 푸퍼 제품 중 1가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허니푸퍼 컬렉션은 동물 털 대신 윤리적인 패딩 충전재 ‘3-MIX SOFT’를 사용해 보온성과 볼륨감이 업그레이드됐다.

대표 상품인 베이직 푸퍼는 트렌드 컬러로 제작해 남녀 모두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또 보온성이 뛰어나며 기존 제품보다 41g 가벼워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여성 전용 상품인 파스텔 푸퍼는 톤다운된 파스텔 컬러와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체험단 이벤트는 다음 달 5일까지 스파오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간단한 설문 응답으로 신청 가능하다. 체험단 선정 결과는 다음 달 7일 발표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지급된 쿠폰으로 스파오 공식 홈페이지 혹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상품을 무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체험단 이벤트 참가자에 한해 개인 SNS에 착용컷과 제품 후기를 작성하면 우수 게시물을 선정해 사은품을 증정하는 후기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스파오 관계자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허니푸퍼 컬렉션을 더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공법과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상품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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