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한씨가 근무하는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이사장이 주례를 서고, MC 박수홍이 사회를 봤다.
축가는 유리상자와 채연이 불렀다.
신부의 동료인 탤런트 황효은과 최윤정, 게임자키 신주현, 신랑의 친구들이 들러리를 섰다.
신혼여행을 다녀 온 뒤 서울 고척동 아파트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VJ로 데뷔한 장영란은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인순이는 예쁘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2’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영역을 넓혔다.
5월에는 ‘라니’라는 이름으로 가수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