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기 취약계층 사회공헌활동
DGB데이터시스템이 대구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DGB BLUE WIND(블루윈드)' 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DGB 블루윈드는 DGB데이터시스템이 지난해부터 시작한 혹서기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은 중복을 맞아 대구 동구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100인분을 지원했다.
이에 앞서 DGB데이터시스템은 취약계층의 폭염 예방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생필품 박스 지원과 무료 얼음물 제공사업 '대프리카 오아시수(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앞으로도 DGB데이터시스템은 대구·경북 및 수도권 지역 44개 사회복지시설에서 블루윈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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