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구하리, 피부 장벽강화 위한 ‘7월 스페셜 세트’ 선보인다
스킨구하리, 피부 장벽강화 위한 ‘7월 스페셜 세트’ 선보인다
  • 이종범 기자
  • 승인 2021.07.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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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킨구하리
사진 = 스킨구하리

무더운 여름철이 되면서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어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일수록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피부 장벽강화가 필요하다.

피부 장벽은 우리 피부의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각질층으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피부 속 수분과 영양이 손실되지 않게 지켜주며, 자외선이나 공기 중의 유해물질, 알레르기 유발물질과 같은 외부 오염물질이 피부 속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는 등의 중요한 기능을 한다.

저자극 화장품 브랜드 스킨구하리는 피부 장벽 강화에 특화된 7월 스페셜 세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앰플 두 병과 에이티엘 올인원 에센셜 미스트를 56%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스킨구하리 관계자는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 마스크까지 착용해야 하면서 여드름이나 뾰루지 같은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스킨구하리의 7월 스페셜 세트는 자극 없이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수분 공급을 도와줘 트러블이 있는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하기 좋다”고 강조했다.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 피부는 수분을 잃고 건조해진다. 외부 자극에 예민해진 피부에는 자외선이 쉽게 침투하여 기미나 잡티, 주름을 유발하며 피부 노화의 주범이 되기도 한다.

피부 장벽 손상으로 인해 발생한 뾰루지 가라앉히기 위해서는 외출 시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외출 후에는 부드러운 세안을 통해 피부의 노폐물을 씻어내야 한다.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여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고, 얼굴 피지와 각질 제거를 하여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또한 피부 장벽 자체를 강화하여 피부의 힘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각질층으로 이루어진 피부 장벽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성분이 바로 세라마이드다.

이 세라마이드가 부족할 경우 피부 장벽이 무너지게 되므로, 세라마이드가 포함된 화장품을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한편 스킨구하리 7월 스페셜 세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스킨구하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aramss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