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1일까지…1인 1개 창작 작품만 응모 가능
경기도 부천시는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음식문화개선 초등학생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8월 31일까지 접수하고, 시 초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음식문화개선과 관련된 내용으로 건강한 음식문화 또는 잘못된 음식문화 개선내용 등 다양한 내용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작품 규격은 15컷 이내의 웹툰 완결본으로 본인이 창작한 1인 1개 작품으로만 응모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시 홈페이지 > 부천소식 > 새소식란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오는 8월 31일까지 시청 식품위생과로 방 또는 우편(마감일 소인 유효),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된 작품은 웹툰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1명, 30만원) △최우수(2명, 20만원) △우수(3명, 10만원) △장려(4명, 5만원) △입상(5명, 3만원) 등 총 15개 작품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한다. 시상금은 문화상품권으로 제공한다.
수상작 발표는 9월 중 개별 통보 및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수상작은 우수작품집으로 제작돼 각 초등학교 등에 배포 후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부천/오택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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