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다시 사랑한다면’ 음원 영상이 공개 한 달여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해 화제다.

5일 방송‧연예가에 따르면 지난 5월25일 공개된 임영웅의 ‘다시 사랑한다면 음원 영상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100만5482회를 기록했다.

해당 음원 영상은 지난 5월20일 방송된 TV조선 방송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열창한 ‘다시 사랑한다면’을 음원으로만 편집한 것이다.

임영웅은 ‘다시 사랑한다면’ 음원 영상에 이어 같은 노래인 56화 유튜브 방송분도 120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 최종 우승 후에도 연일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임영웅이 ‘일일 데이트 이벤트에 당첨 되고 싶은 스타’ 정상에 올랐다. 무엇보다 팬들의 투표로 이뤄진 이번 조사는 지난 6월27일부터 이번달 3일까지 익사이팅디시에서 진행했다.

임영웅은 이번 투표에서 총 15만1394표를 획득해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총 투표수 20만8562표 가운데 72.59%에 해당하는 압도적 지지를 얻었다.

팬들은 임영웅의 매력으로 △다정다감(91%)을 첫째로 꼽았고 이어 △이끌린다(5%) △따스하다(4%) 순으로 조사됐다.

[신아일보] 이상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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