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지수면 봉사단체협의회LH 분리 결사 반대캠페인 전개
진주시 지수면 봉사단체협의회LH 분리 결사 반대캠페인 전개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1.06.0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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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꿈과 희망을 앗아가는 개편안은 철회돼야 한다"
LH 분리 결사 반대 캠페인 전개/지수면 봉사단체협의회
LH 분리 결사 반대 캠페인 전개.(사진=지수면 봉사단체협의회)

경남 진주시 지수면 봉사단체협의회는 4일 지수면 일원에서 LH 분리 결사 반대, 캠페인을 전개했다.

협의회는 “이번 LH 해체수준의 개편안에 대해 강력히 반대한다"며 "LH 분리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노성섭 회장은 “ LH 해체 수준의 분리 개혁안은 해결책이 될 수 없으며 지역의 균형발전을 물론이고 서부경남 지역 청년들의 미래 꿈을 위해서도 LH혁신 안에 대해 절대로 반대한다”면서 “LH 분리는 경남진주혁신도시의 존립과 근간을 뒤흔드는 일로써 지역민과 논의 없는 분리 해체는 있을 수 없다" 며 "경남도민은 물론이고 진주시민의 꿈과 희망을 앗아가는 개편안은 철회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