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 F&B 콘텐츠 강화…"맛집 성지로 자리매김"
아이파크몰, F&B 콘텐츠 강화…"맛집 성지로 자리매김"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1.06.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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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낙원타코 등 오픈 예정
테이스트파크 4층에 입점한 소녀방앗간[사진=HDC아이파크몰]
테이스트파크 4층에 입점한 소녀방앗간[사진=HDC아이파크몰]

HDC아이파크몰은 새로운 맛집을 연이어 선보이며 F&B 매장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파크몰은 ‘낙원타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등을 추가로 오픈하며 소비자들의 먹는 즐거움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먼저 오는 17일 아웃백을 더 센터 7층에 700㎡(210평) 규모로 선보인다.

아이파크몰은 최근 아웃백이 시그니처 메뉴로 다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가족모임, 직장회식, 연인 데이트 코스에 제격인 장소로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8일에 오픈하는 낙원타코는 인기메뉴인 ‘대창 파히타’로 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브랜드다.

아이파크몰은 앞서 이달 1일에 홍콩 현지의 와플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홍콩다방’을 더 센터 4층 팝업 스토어 공간에 열었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최근 쇼핑 트렌드가 ‘맛집 탐방’, ‘맛스타그램’ 등 F&B 콘텐츠로 집중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맛집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맛집의 성지’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