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친화식품산업 육성 및 발전 협력
시에 따르면 협약식은 방역지침을 준수해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 식품연 박동준 원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고령친화식품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식품연은 국내 최고 수준의 고령친화식품 연구개발 기술을 보유한 기관으로 식품진흥원의 국내·외 식품산업 네트워크와 기업지원시설 인프라를 연계할 경우 고령친화식품산업 발전에 강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재 이사장은 “한국식품연구원의 연구·개발 역량과 진흥원의 기업지원시설 및 사업을 접목시켜 시너지 효과를 내어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춰 고령친화식품산업 진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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