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복 파리크라상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황재복 파리크라상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04.14 1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음주자 이경배 섹타나인 대표·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지목
황재복 파리크라상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한 모습. (제공=파리크라상)
황재복 파리크라상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한 모습. (제공=파리크라상)

SPC 계열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의 황재복 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4일 파리크라상에 따르면, 황재복 사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있는 모습을 파리바게뜨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게시하며, 안전한 어린인 교통문화 정착에 힘을 보탰다.

황 사장의 챌린지 참여는 푸르메재단 백경학 상임이사의 지목을 받아 진행된 것이다. 황 사장은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고자 하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동참했다”며 “이번 캠페인의 뜻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황 사장은 다음 주자로 섹타나인의 이경배 대표이사와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 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표어를 들고 있는 모습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