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렌트문정희,아시아라틴문화페스티벌 공로상 수상
탈렌트문정희,아시아라틴문화페스티벌 공로상 수상
  • 신아일보
  • 승인 2009.07.29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탤런트 문정희(33)가 ‘2009 아시아 라틴문화 페스티벌’의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9일 소속사에 따르면, 문정희는 국제대회 입상경력이 있는 10년차 살사댄스 전문가로 살사댄스 저변 확대에 기여한 점을 들어 공로상을 받게 됐다.

‘아시아 라틴문화 페스티벌’은 세계 정상급 라틴 댄서들이 살사, 플라멩코, 탱고 등의 공연을 펼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라틴문화 축제다.

문정희는 현재 KBS 2TV 드라마 ‘천추태후’에서 ‘문화왕후’역으로 출연 중이다.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섹션에 공식 초청 받은 영화 ‘카페 느와르’(감독 정성일)에서 주연을 맡았다.

‘2009 아시아라틴문화페스티벌 & 제7회 코리아살사콩그레스’는 8월1~2일 경기 고양 아람누리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문정희는 개막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뒤 살사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