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4일 오후 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조치사항을 밝혔다.

1351번 확진자는 고등학생, 1331번 확진자의 가족과 관련해 4월 3일 확진판정, 당일 오후 4시 방역소독 완료, 오전 10시 역학조사 실시, 9시부터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진단검사 실시하여 전원 음성판정으로 5일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1374번 확진자는 초등학생, 군산 교회 관련하여 4일 확진판정, 5일 오전 10시 역학조사 실시하여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원격수업 연장기간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결정하기로 했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