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전국 영업점 경영우수 사례 공유 행사
새마을금고, 전국 영업점 경영우수 사례 공유 행사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1.03.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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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지역서 순차적 개최…총 106곳 선정
(왼쪽 여섯 번째부터)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경영평가 대상 이연석 서김해새마을금고이사장이 17일 울산시 동구 현대호텔 바이라한 울산에서 열린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17일 울산경남지역본부를 시작으로 13개 지역에서 '2021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행사를 순차적으로 연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은 전년도 경영실적이 우수한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하고 경영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경영평가 대상 영업점은 총 13곳으로 △오류2동새마을금고 △부산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 △와룡새마을금고 △계양새마을금고 △목포중앙새마을금고 △백제새마을금고 △서김해새마을금고 △삼성전자새마을금고 △동해중앙새마을금고 △문화새마을금고 △남원새마을금고 △중앙새마을금고 △제주서부새마을금고 등이다.

경영우수부문에는 최우수 영업점이 13곳이고 우수 영업점이 30곳이 선정됐다. 혁신경영부문은 최우수 영업점 13곳, 우수 영업점 34곳으로 정해졌다.

뉴스타트부문 최우수 영업점은 4곳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작년 코로나19의 대내외 경제 위기에도 새마을금고는 자산 200조원 달성하는 큰 성과를 보였다"며  "'새마을금고 비전 2025'를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choi1339@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