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논산딸기로 만든 생딸기 케이크 선봬
파리바게뜨, 논산딸기로 만든 생딸기 케이크 선봬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1.03.0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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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상생 업무협약' 일환
파리바게뜨가 논산딸기를 주재료로 활용한 신제품 ‘논산 생딸기 케이크’ (제공=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논산딸기를 주재료로 활용한 신제품 ‘논산 생딸기 케이크’ (제공=파리바게뜨)

SPC 계열의 베이커리 전문점 파리바게뜨는 논산지역의 청정 딸기를 주재료로 한 ‘논산 생딸기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로 선보인 논산 생딸기 케이크는 풍부한 과즙과 새콤달콤한 맛의 논산딸기와 묵직한 레제르 크림이 조화로운 프리미엄 ‘프레지에 케이크(Fraisier cake, 딸기 단면이 가장자리를 둘러싸고 있는 프랑스식 케이크)’ 제품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SPC그룹이 최근 논산지역 딸기농가 지원을 위한 ‘행복상생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출시된 것이다. 

SPC그룹은 지난해 9월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 ‘행복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한 가운데, 강원 평창 감자농가와 제주 구좌 당근농가에 이어 최근 세 번째로 논산 딸기농가와 상생협약을 맺은 바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농가의 판로 확대와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상생프로젝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