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가 설치한 다목적 CCTV가 사고 후 10일 넘게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관리 소홀이라는 지적이다.
3일 현장에서 확인된 이 다목적 CCTV는 시가 시민의 위험요인을 상시 모니터링해 안전지킴이 역할을 한다며 설치한 시설로 재난방재, 방범, 비상벨 등 기능을 상실한채 방치돼 있다.
시 관계자는 "차량사고에 의한 파손으로 보험사와의 처리에 시간이 걸린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최정규 기자
경기도 양주시가 설치한 다목적 CCTV가 사고 후 10일 넘게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관리 소홀이라는 지적이다.
3일 현장에서 확인된 이 다목적 CCTV는 시가 시민의 위험요인을 상시 모니터링해 안전지킴이 역할을 한다며 설치한 시설로 재난방재, 방범, 비상벨 등 기능을 상실한채 방치돼 있다.
시 관계자는 "차량사고에 의한 파손으로 보험사와의 처리에 시간이 걸린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최정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