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생애주기별 '금융생활 가이드북' 개정·발간
금감원, 생애주기별 '금융생활 가이드북' 개정·발간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1.03.0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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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저금리 등 경제환경 변화 따른 재무적 대처 방법 소개
생애주기별 금융생활 가이드북 5권. (사진=금감원)

금감원이 저출산·저금리 등 경제환경 변화를 반영한 '생애주기별 금융생활 가이드북' 개정판을 냈다. 생애단계별로 발생할 수 있는 재무 문제와 이에 대한 대처 방법 등을 담았다.

금융감독원은 '생애주기별 금융생활 가이드북' 5권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013~2015년 생애주기별 금융생활 가이드북 초판을 낸 후 저출산·고령화 심화와 초저금리 시대 등 급변하는 경제환경과 제도 등을 반영해 이번 개정판을 내놨다.

개정판은 생애주기를 △사회초년기 △신혼·자녀출산기 △자녀 학령기 △자녀 성년·독립기 △은퇴기 총 5단계로 구분하고, 각 단계별로 발생하는 재무 문제와 대처 방법을 소개했다.

또, 국가장학금 제도와 신혼부부 아파트 특별공급 제도 등 정부 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QR코드를 삽입해 이용자가 생애주기별로 활용 가능한 금융상품 정보를 바로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보이스피싱 등 금융 범죄에 대처할 수 있도록 피해 사례와 대처 요령 등을 소개했다.

금감원은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로 책자를 신청하는 이들에게 무료로 가이드북을 배송하며,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도 전자 파일(PDF)로 가이드북을 게시했다. 오는 31일까지 신청자 중 신혼부부 100쌍을 추첨해 책자 5권과 맞춤형 북케이스도 증정한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개정판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직장인부터 멋진 노후를 준비하는 어르신 등 한국의 모든 금융소비자가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항상 곁에 두고 애용하는 필독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i1339@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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