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쇼핑 이용자 88% "간편식 이용 늘었다"
모바일쇼핑 이용자 88% "간편식 이용 늘었다"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1.02.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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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53.2% 주 2~4회…1인 가구 71.2% 최소 주 2회 이상
(이미지=버즈니)
간편식 이용 설문조사 결과(이미지=버즈니)

국민 10명 중 9명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간편식 이용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김성국)는 홈쇼핑모아 이용자 1만437명을 대상으로 ‘간편식 이용’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해 이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88%가 코로나19 이후 간편식 이용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설문조사 전체 응답자 중 53.2%가 ‘주 2~4회’ 간편식을 이용한다고 답했다. 이는 2019년(49.5%) 대비 3.7%포인트(p) 오른 수치다. ‘매일 이용한다’는 응답자도 12%로, 2019년 대비 1.2%p 늘었다.

반면 ‘이용하지 않는다’, ‘주1회’ 이용자는 2년 전과 비교해 감소했다.

간편식은 1인 가구에서 이용이 가장 많았다. 실제 1인 가구의 경우, 최소 주 2회 이상 간편식을 먹는다는 응답이 71.2%였다. 2인 가구는 65.5%, 3인 이상 가구는 64.3%였다.

홈쇼핑에서 구매한 간편식 중 만족도가 높은 것은 ‘탕·찌개’(27.9%)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간식’(23.6%), ‘요리’(18.8%), ‘반찬’(17.2%) 등 순이었다.

간편식 이용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보다 올해 간편식 이용을 더 많이 할 것 같다는 의견이 49.3%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또 작년과 비슷할 것 같다는 의견은 44.6%였다.

이에 반해 이용이 줄 것 같다는 의견은 6.1%에 그쳤다.

ksh33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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