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휘닉스 평창은 ‘30시간 스테이’와 ‘포레스트 캠핑’ 반값 할인 등 2월 한정으로 투숙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30시간 스테이는 휘닉스 평창만의 인기 서비스다. 오전 9시 체크인과 익일 오후 3시 체크아웃으로, 월~목요일에 투숙할 경우 누구나 누릴 수 있다. 

흰 눈으로 덮인 숲 속 낭만 캠핑 체험을 할 수 있는 포레스트 캠핑은 휘닉스 평창의 시그니처 체험 프로그램이다. 2월 한 달 동안에는 반값에 체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 결제하는 이용객은 1인 기준 정상가 9만원에서 4만5000원이다. 각종 캠핑시설과 용품은 모두 준비돼, 몸만 가면 된다. 

휘닉스 법인회원이 2월에 올인클루시브 전용 패키지 이용 시, 포레스트 캠핑은 2인 기준 무료로 제공된다.  

휘닉스 평창은 1월에 이어 2월에도 룸온리(객실만 이용) 이용객에게는 조식 또는 스노우파크 이용권을 제공한다. 특히, 조식은 뷔페에서 즐길 수도 있지만, 아침 한 끼 도시락으로 변경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휘닉스 평창의 2월 특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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