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중배 푸른도시사업소장 “쌈지공원 등 가시적 사업 주력”
서중배 푸른도시사업소장 “쌈지공원 등 가시적 사업 주력”
  • 임창무 기자
  • 승인 2021.01.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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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천 유색지하수 띠도 조속히 해결
(사진=고양시)
(사진=고양시 푸른도시사업소)

“경기도 고양시는 이미 숲의 도시로 진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도로 곳곳에는 아름드리 가로수가 숲 터널을 연상시킬 정도로 무성하게 자리하고 있다”

서중배 경기도 고양시 신임 푸른도시사업소장은 27일 이같이 말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고양시 만들기’ 사업 과정을 밝혔다

서 소장은 “시의 선결과제인 정발산 공원에서 일산호수공원으로 이어지는 녹지축 사업을 설계 중이며, 특정공법 선정을 위해 진행 중인 사업이 있는데 2022년 2월을 목표로 하고 있어 시간이 촉박하고, ‘CJ 라이브시티’가 일산동구 장항동 한류월드 용지 30만7000㎡에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호수공원과 연계되는 동선을 부드럽게 하는 사업이 첫번째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제로 지적됐던 수변공원 한류천에서 발생하는 수질악취 문제는 잡았다. 당초에 재활용수를 끌어다 쓸려고 했지만, 인근에 맹꽁이라든지, 황금개구리 서식지 등이 있는 관계로 용수관로 매립시 서식지 파괴라는 문제가 재차 발생할 것이 우려돼 포기했고, 대체방법으로 일산호수 1급수에 가까운 2급수를 1일 1000t~1500t을 호수공원에서 수변공원 한류천으로 방류해 악취를 완전히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다만 인근 공사장에서 발생된 지하수에서 다량의 철(Fe)성분이 지표면으로 흘러나와 한류천으로 합류되고 있어, 유색지하수가 띠를 띠며 흘러 보기 좋지 않지만, 이 문제 역시 공사관계자들과 협의를 통해 조속히 해결해 나갈 방침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시의 나무권리 선언과 마을 유휴공간 쌈지공원 조성화 사업, 도심숲, 가로숲 조성 등 가시적 사업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서 소장은 가족으로 부인 김미선씨와 아들 현근군과 딸 창희양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낚시다.

[신아일보] 고양/임창무 기자

bluesky6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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