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KB미얀마은행 현지법인 개점식 개최
국민은행, KB미얀마은행 현지법인 개점식 개최
  • 홍민영 기자
  • 승인 2021.01.27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택·디지털·기업 금융 등 다양한 사업 확대
(왼쪽부터)김창우 KB미얀마은행 법인장과 우조민윈 미얀마 상공회의소 회장, 우표밍테인 양곤주정부 주지사, 이상화 주미얀마 한국대사가 미얀마 현지법인 개점식 현장에서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사진=국민은행)
(왼쪽부터)김창우 KB미얀마은행 법인장과 우조민윈 미얀마 상공회의소 회장, 우표밍테인 양곤주정부 주지사, 이상화 주미얀마 한국대사가 27일 미얀마 양곤 현지법인 개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27일 미얀마 경제수도 양곤에서 'KB미얀마은행' 현지법인 개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개점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현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개최됐으며, 실시간 스트리밍 및 랜선 회의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채널로 중계됐다.

허인 행장은 랜선 개회사를 통해 "ASEAN의 지정학적 요충지이자 풍부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미얀마에서 KB미얀마은행은 주택금융·디지털금융·기업금융·인프라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적인 사업 확대를 구상하고 있다"며 "특히 디지털과 주택금융 역량을 십분 발휘해 미얀마 주택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미얀마 고객의 '평생 금융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점식 현장에는 이상화 주미얀마 한국대사와 우표밍테인 양곤주정부 주지사, 우조민윈 미얀마 상공회의소 회장, 우예아웅 미얀마중앙은행 부국장 및 미얀마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 관계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또 우딴신 주한 미얀마대사와 허인 KB국민은행장, 이창권 KB금융지주 부사장 그리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고객들은 랜선을 통해 참여했다.

한편, KB미얀마은행은 국민은행이 미얀마에서 외국계은행 최초로 현지법인 라이선스를 취득해 설립한 은행으로, 작년 12월23일 미얀마 중앙은행으로부터 최종인가를 받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KB미얀마은행은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주택청약 서비스와 모기지대출, 기업금융, 인프라금융 등 균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미얀마 금융시장의 외국계 선도은행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ong93@shina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