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불러들이는 민주당… 부동산·백신·뉴딜 전방위 점검·대비
장관 불러들이는 민주당… 부동산·백신·뉴딜 전방위 점검·대비
  • 석대성 기자
  • 승인 2021.01.1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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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軍구역 해제협의 이어 정책조정회의·K뉴딜위회의 돌입
권덕철·정은경 등 모두 국회로… 오후엔 홍남기와 뉴딜 점검
이재명 경기도지사(앞줄 왼쪽부터), 민홍철 국회 국방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홍익표 정책위의장, 서욱 국방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당정협의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앞줄 왼쪽부터), 민홍철 국회 국방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홍익표 정책위의장, 서욱 국방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당정협의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시국 점검과 정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부동산·백신·뉴딜 등 사회 전반에서 불거진 현안을 조기에 잡아 선거 국면에서의 주도권을 다시 가져오겠다는 행보로 읽힌다.

민주당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정부와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완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협의회를 실시했다.

회의 후에는 군사시설 보호구역 중 해제·완화 가능한 곳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정책조정회의에 이어 곧바로 국난극복 K뉴딜위원회 점검회의에 돌입한다. 현재 국회에 산재한 민생·경제 법안과 앞으로 마련해야 할 입법안을 검토하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

특히 K뉴딜위원회에는 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홍익표 정책위원회 의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선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 방역 당국 수장이 모두 자리할 예정이다.

민주당 주역 3인은 이 자리에서 정부로부터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순서와 장소,인력 확보 문제 등 준비 상황을 청취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도 확인한다.

현재 유지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끝나는 17일 이후 지침이나 방역 기준 형평성 등에 대해서도 대안을 부심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또 이날 오후에는 국회에서 한국판 뉴딜(대공황 극복 정책)의 추진 성과와 올해 계획을 점검하는 당정 합동회의도 진행한다.

이 대표와 K뉴딜위원회 총괄본부장 이광재 의원 등이 자리하고, 정부에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재갑 고용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등 재정 당국과 경제·민생 정책 부처가 총동원 된다.

bigsta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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