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현대서산농장의 통일소 후손들이 힘차게 고개를 들고 판문점을 다시 넘을 날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지난 1998년 6월 16일 고 정주영 명예회장은 서산목장에서 키운 황소 500마리를 태운 트럭 50대를 이끌고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녘땅을 밟았으며, 이후 남·북간 긴장 국면을 해소하고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등 경제협력 사업을 통해 평화통일을 위한 단초를 놓았다.
[신아일보] 이영채 기자
12일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현대서산농장의 통일소 후손들이 힘차게 고개를 들고 판문점을 다시 넘을 날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지난 1998년 6월 16일 고 정주영 명예회장은 서산목장에서 키운 황소 500마리를 태운 트럭 50대를 이끌고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녘땅을 밟았으며, 이후 남·북간 긴장 국면을 해소하고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등 경제협력 사업을 통해 평화통일을 위한 단초를 놓았다.
[신아일보] 이영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