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이노텍, 고향 하동에 마스크 2만장 기탁
월드이노텍, 고향 하동에 마스크 2만장 기탁
  • 이수곤 기자
  • 승인 2021.01.1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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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코로나19 예방 돕고자 1000만원 상당…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배부
마스크기탁-월드이노텍/하동군
마스크기탁-월드이노텍/하동군

경남 하동군은 ㈜월드이노텍이 고향 주민들의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7일 1000만원 상당의 KF94 마스크 2만장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월드이노텍은 적량면 출신의 이한욱 대표가 1993년 설립해 상하수, 폐수 처리기계 및 공해방지기기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현재 김해시에 소재하고 있다.

이한욱 대표는 평소 고향 하동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에 사용하도록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

기탁된 마스크는 이한욱 대표의 뜻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긴급 배부했다.

이한욱 대표는 “내 고향 하동의 코로나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예방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상기 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코로나 예방 필수품인 마스크를 지원해준 이한욱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하동/ 이수곤 기자

dltnhs7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