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비, JW메리어트 호텔 서울과 조식 패키지 컬래버레이션
덴비, JW메리어트 호텔 서울과 조식 패키지 컬래버레이션
  • 송창범 기자
  • 승인 2021.01.0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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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비의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조식 패키지 컬래버레이션 이미지.(사진=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덴비의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조식 패키지 컬래버레이션 이미지.(사진=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Denby)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과 손잡고 오는 2월28일까지 ‘모닝 딜라이트 인 베드(Morning Delight in Bed)’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덴비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선보이는 ‘모닝 딜라이트 인 베드(Morning Delight in Bed)’ 패키지는 덴비의 시그니처 라인인 ‘임페리얼 블루’에 담겨 제공되는 조식을 객실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숙박 패키지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프라이빗한 객실 내에서 ‘호텔콕’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임페리얼 블루에 서빙되는 조식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특별한 투숙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컬래버레이션 패키지의 메뉴는 에그 베네딕트, 벨기에 와플, 부라타 치즈 샐러드 등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조식을 즐기며 덴비 임페리얼 블루 라인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덴비코리아는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오는 14까지 인스타그램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덴비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덴비 X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공유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숙박 패키지권과 임페리얼 블루 소주컵 세트 등을 증정한다.

덴비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투숙객들에게 임페리얼 블루를 직접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지친 고객들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덴비 테이블웨어에 담긴 조식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ja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