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코로나 백신 소식… 우리도 구매확정 발표만 나면 돼"
이낙연 "코로나 백신 소식… 우리도 구매확정 발표만 나면 돼"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0.12.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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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생산 공장 방문… "연내 조건부 사용승인까지는 갈 것"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5일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찾아 연구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방문에서 백신 생산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5일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찾아 연구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방문에서 백신 생산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생산 공장을 방문해 "여기저기서 이제 개발 소식이 들리는데, 우리도 구매확정이 발표만 나면 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을 방문해 "백신에 대해 영국이 이미 사용을 시작했다. 자체개발, 위탁 생산 등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니까 치료제와 백신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가 아주 훨씬 더 증폭되고 있다"며 "치료제는 그동안 개발이 어느 정도 국내에서도 진행이 되고 연내에 조건부 사용승인 신청까지는 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SK바이오사이언스는 두 가지의 자체 개발을 진행하고 계시고 그중에 하나가 빌게이츠 재단과 함께 하는 것도 있다"며 "또 하나는 이제 우리가 도입하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위탁 생산도 진행되고 있는데 그 모든 것이 궁금해서 왔다"면서 백신 개발·생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대표는 "국민은 하루라도 빨리 백신을 접종받고 코로나19의 공포와 불안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으실 것"이라며 "그러나 백신이라는 것은 치료제보다 높은 안전성이 요구되고 효과가 얼마나 있느냐, 보관과 유통 과정은 어떻게 될 것인가에 가격문제까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도와드릴 것이 있다면 기탄없이 말씀을 해달라"고 했다.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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