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 애완동물센터, '2020년 산학협력 엑스포' 참여
서정대 애완동물센터, '2020년 산학협력 엑스포' 참여
  • 최정규 기자
  • 승인 2020.12.0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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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서정대학교 서정애완동물센터는 2일 ‘2020년 산학협력 엑스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애완동물센터는 국내 최대 특수동물 기반의 멀티펫샵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이번행사에는 급성장하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확대와 이에 맞춰 요구되는 반려동물 업종의 직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펫시장의 동향과 사업의 비전, 학교의 자랑인 애완동물과 와 연계한 현장실습 등의 우수성과 등을 한눈에 알 수 있게 전시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산학협력 엑스포는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학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300여 개 대학과 기관이 참여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3D-VR 플랫폼을 활용한 17개 실감형 가상현실 전시관을 도입 온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또 산학협력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매년 개최하여 올해 13번째 맞이하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확산 방지 대책으로 비대면 시대에 맞춰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서정대 홍기태 교수는 “이번 산학협력 엑스포는 코로나시대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는 행사인 만큼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산업협력의 활화를 모색하기 위한 좋은 장이 되길 바란다”며 “본 기관도 반려동물 분야에 진로를 희망하고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해 준비를 하였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최정규 기자

cjk209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