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그래미 이어 美 타임지 ‘올해의 인물’ 후보 선정
방탄소년단, 그래미 이어 美 타임지 ‘올해의 인물’ 후보 선정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0.11.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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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해리스 미 부통령 당선인·파우치 소장도 후보군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미국의 시사잡지 ‘타임’이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 ‘올해의 인물’ 후보에 한국의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가 포함됐다.

타임은 25일(현지시간) 현재 이들이 포함된 ‘올해의 인물’ 후보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 중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한국 대중음악 가수 최초로 미국의 저명한 음악상인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걸그룹 블랙핑크 또한 ‘뚜두뚜두’ 뮤직비디오가 K팝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유튜브에서 14억 뷰를 돌파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모아 ‘그래미 어워즈’의 신인상 후보 지명 가능성이 떠올랐지만 후보에 지명되지는 못했다.

타임의 ‘올해의 인물’ 후보로는 이들 외에도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부통령으로 당선된 카멀라 해리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반기를 들며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을 대응해 온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이름을 올렸다.

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연방대법관 에이미 코니 배럿도 후보에 포함됐다.

‘타임’의 올해의 인물은 내달 10일 발표된다.

한편, 지난해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은 스웨덴 출신의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선정됐다.

vietnam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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