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21년 장애인복지 종합계획’을 심의,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시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위원장인 최용덕 시장을 중심으로 관내 장애인 관련 복지시설과 유관기관·장애인단체 등의 장애인복지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날 심의한 ‘2021년 장애인복지 종합계획’은 올해중 장애인 복지시설과 단체, 일반시민으로부터 제기된 민원 등 다양한 장애인 관련 현안사항을 10대 장기 추진과제로 책정했다.
최용덕 시장은 “시민의 다양한 장애인복지 증진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 여러분들이 지혜를 모아 달라”며 “시민과 밀접한 장애인복지 증진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실질적인 장애인 권익 향상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동두천/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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