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위드 코로나시대' 비대면 홍보방안 논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위드 코로나시대' 비대면 홍보방안 논의
  • 김병식 기자
  • 승인 2020.11.1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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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공공기관 참여 대외협력·홍보 정기회의 개최
국민과 소통하는 공공기관 홍보 협업 기대
5개 공공기관 참여 대외협력·홍보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사진
5개 공공기관 참여 대외협력·홍보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사진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10일 대전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대외협력·홍보 협의체 정기회의에 참석하여 ‘위드 코로나 시대’의 효과적인 홍보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국립생태원, 한국수목원관리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구과학관 등 5개 공공기관의 홍보 실무자들이 모였다.

각 기관별 비대면 홍보 콘텐츠 및 우수사례 소개, 다음 해 중점홍보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공동 캠페인 전개, 바이럴 홍보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양창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홍보의 중요성이 한층 높아진 만큼 유관기관 간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기관 인지도를 높이고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협업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상주/김병식 기자

bs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