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 ‘국민의 힘’ 간사를 맡고 있는 한기호 국회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을)이 ‘국민의힘 2020 국정감사 베스트리더’로 선정됐다.

5일 국민의 힘 사무처는 “올바른 이념과 투철한 애당심으로 국가발전을 위해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모범적인 리더십으로 잘못된 정부 정책을 바로잡는데 대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한 의원은 “제게 귀한 상을 주신 것은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였다”며 “앞으로도 국회 국방위원회 국민의 힘 간사로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