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그래피티 아트 담은 청소년 전용 체크카드 출시
국민카드, 그래피티 아트 담은 청소년 전용 체크카드 출시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0.10.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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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실적 5만원 이상 시 최대 1000원 할인
KB국민카드 샘 소영 체크카드 플레이트 이미지. (자료=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일러스트레이터 샘 바이펜(SAM BY PEN)과 협업해 그래피티 아트를 담은 청소년 전용 '샘 소영(Sam So Young)' 체크카드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 카드는 지난달 선보인 'KB국민 소영(So Young)' 카드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월실적 5만원 이상이면 △스트리밍 서비스(멜론, 유튜브 프리미엄) △문구점 △스터디카페·독서실 △편의점(GS25, CU) △패스트푸드점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등 각 영역별로 월 1000원까지 결제 금액의 5%를 청구할인한다.

국민카드는 이번 KB국민 샘 소영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내달 말까지 이 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준다. 20만원 이상 결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2020픽시 자전거를 주고, 5명에게는 티쏘 쿼츠시계를 증정한다. 

choi1339@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