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제11회 유성국화축제는 한창
대전 유성구, 제11회 유성국화축제는 한창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0.10.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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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3시 유성구청사 앞에서 유성 홍보실 김경태 주사와 청년일자리 최현아 주사가  코끼리 모양을 한 국화를 친절하게 안내하며 설명 해주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27일 오후 3시 유성구청사 앞에서 유성 홍보실 김경태 주사와 청년일자리 최현아 주사가 코끼리 모양을 한 국화를 친절하게 안내하며 설명 해주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 유성구청에서 한창 진행중인 ‘제11회 유성국화축제’에 지난 27일 오후 3시 유성 홍보실 김경태 주사와 청년일자리 최현하 주사가 유성구청사 앞에 화사하게 시연되고 있는 코끼리 국화꽃, 한국지도 국화꽃, 크로바 국화꽃들을 감상했다.

김재홍 유성 녹지팀장은 27일 오후 유림공원에서 "제11회 유성국화축제는 국화꽃을 부분적으로 만들어 이어 붙여서 11m되는 태권브이를 잘 묘사하고 있다. "고 말했다.

27일 4시 제 11회 유성국화축제라  국화꽃을 부분적으로 만들어 이어 붙여서 11m되는 태권브이를  표현.묘사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27일 4시 제 11회 유성국화축제라 국화꽃을 부분적으로 만들어 이어 붙여서 11m되는 태권브이를 표현.묘사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유성구청 이재백 녹지산림과장은 유림공원에서 "유성구민들의 의식이 옛날에 비해 많이 높아져 밤새 꽃을 두어도 안전하다."고 흐뭇해하며 말했다.

이동한 유성구 부구청장은 "물주기, 개화시기, 병충해 예방으로 예쁘게 국화꽃을 키우신분들이 밤낮으로 수고가 많았다."며 "유성에 오신 모든분들이 축제에서 많은 힐링을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