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3일 오후 10시경 코로나19 추가 확진 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총 412명(해외입국자 36명), 사망 5명이라고 14일 밝혔다.

411번 확진자는 서구 괴정동 10대로 372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8일 검사 음성판정 후 자가격리 중 12일 인후통과 근육통 증상 발현으로 13일 확진판정 받았다. 

412번 확진자는 유성구 궁동 20대로 12일 가래, 근육통, 오한 10.8.~10.10. 도고연수원 접촉자, 388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13일 확진판정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현재 심층역학조사를 실시중에 있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역학조사 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387번 확진자의 초등학교 266명 모두 음성판정 받았다.

388번 교회 연수원 60명 중 3명 양성(409-412번), 57명 음성판정 받았다.

405번 중학교 교사 접촉자 6명 모두 음성판정 받았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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