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는 오로나민C가 언택트 시대의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드라이브 스루 시상식 ‘오로나민씨스루’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식음료업계 첫 브랜드 팬클럽 ‘오로나민C볼단 6기’의 미션 참가자들의 시상을 위해 마련됐다.

동아오츠카는 ‘오로나민C볼단 6기’로 선발된 500명 중 최종 우승자 3팀을 포함, 총 30팀을 초대해 이번 활동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특히 오로나민C 모델인 배우 송진우는 ‘오로나민씨스루’에서 직접 최종 우승자 3팀에게 각 상금 500만원과 황금색 C볼을 시상했다.

동아오츠카는 시상 외에도 드라이브 스루로 즐길 수 있는 사격, 룰렛, 선물 뽑기 등 다양한 게임을 마련했으며 차 안에서 먹을 수 있는 포장 음식들을 제공했다.

김아련 오로나민C볼단 담당자는 “언택트 시대에 오로나민C와 소비자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접점을 고민한 끝에 이번 비대면 시상식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오로나민C는 끊임없이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생기발랄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체온 측정, QR 체크인, 소독·방역, 방문자 시간대 분산,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 등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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