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연휴 첫날 중부지역 비, 큰 일교차 주의 
[오늘날씨] 연휴 첫날 중부지역 비, 큰 일교차 주의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0.09.2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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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 짙은 구름사이로 ‘보름달’ 구경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황금연휴의 첫날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께 구름이 많아지면서 중부 지역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를 보이겠고 한낮 최고기온은 22∼26도를 유지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16도, 대전 13도, 대구 11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부산 16도, 춘천 13도, 강릉 15도, 제주 18도, 울릉도·독도 16도 등이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4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4도, 춘천 25도, 강릉 25도, 제주 23도, 울릉도·독도가 22도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중부 내륙 및 전북 동부·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곳이 있고 낮·밤 기온 차가 10도를 넘으며 큰 일교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까지 전국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 지역은 높은 너울과 높은 물결이 일겠으니 해양 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먼 바다의 물결은 동해 해상에서 0.5∼2.0m, 서해 해상에서 0.5m, 남해 해상에서 0.5∼1.5m의 높이로 일겠다.

한편, 추석 연휴기간인 첫날(29일)은 전국에 많은 구름이 끼면서 중부 지역은 비가 내리겠고 30일은 오후 무렵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수도권 및 강원 영서·충청 북부까지 비가 확대되겠다. 이 비는 10월1일 오전까지 강원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이어지겠다. 

10월1일은 전국에서 짙게 드리운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다. 다만 중부 지역은 자정 무렵 점차 흐려져 보름달을 보기 어렵겠다. 

vietnam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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