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미니스탁 고객 한달새 20만명 돌파
한국투자증권, 미니스탁 고객 한달새 20만명 돌파
  • 홍민영 기자
  • 승인 2020.09.2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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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탁 고객 71%가 2030세대…30%는 한투 신규 고객
(자료=한국투자증권)
(자료=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의 미니스탁 이용 고객이 출시 한달여 만에 2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세대 개인 투자자의 유입이 많았다. 

29일 한국투자증권이 미니스탁의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령별로는 20대(39.3%) 고객이 가장 많았고 30대(31.9%)와 40대(19%)가 뒤를 이었다. 주식 순매수 금액 기준으로는 30대가 31.2%를 차지했고, 40대(27.9%)와 20대(19.9%)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1인당 순매수액은 60세 이상 투자자가 74만5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20대와 30대의 1인당 순매수액은 13만6000원, 26만3000원 수준이었다. 

미니스탁 이용자 중 30%는 한국투자증권에 처음 계좌를 개설한 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서학개미운동'으로 해외주식에 대한 개인 투자자의 관심이 커진 가운데, 미니스탁의 가입자가 늘면서 한국투자증권의 신규고객 유치 효과도 커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니스탁을 이용한 개인 투자자가 최근 가장 선호한 미국주식은 테슬라와 애플이었다. 지난달 13일 미니스탁이 출시된 이후 전체 순매수액의 절반 가량이 테슬라(29.2%)와 애플(21.2%)에 투자된 것으로 나타났다. 

hong9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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