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봉사단체 사단법인 이웃은 지난 25일 홍천군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이웃을 위한 맞춤형 계란 꾸러미 460판과 코로나19 예방용 마스크 1000매 등 총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는 (사)이웃의 전상범 운영위원장, 김효근 총무이사, 박중철 야시대계란 대표와 장애인복지관 허종국 관장 및 이경심 과장이 함께했으며, 후원물품은 홍천군 230명 장애인 가구에 2판씩과 마스크 등 추석 한가위 꾸러미 물품이 비대면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또한 (사)이웃의 김수영 이사와 김생호 감사 등은 (합)대한포장건설 허남근 대표가 후원한 4kg햅쌀 50포(80만원 상당)와 계란을 대명보금자리주택의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

박학천 이사장은 “코로나19의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으로 인해 민족의 최대 명절 한가위에 주위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회원 후원자들이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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