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농협은행장, 추석연휴 비상대응체계 점검
손병환 농협은행장, 추석연휴 비상대응체계 점검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0.09.2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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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통합IT·행복센터 방문해 직원 격려도
손병환 농협은행장(왼쪽)이 지난 25일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서 추석연휴 비상근무를 수행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손병환 농협은행장(왼쪽 첫 번째)이 지난 25일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서 추석연휴 비상근무를 수행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손병환 농협은행장이 지난 25일 추석연휴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연휴기간 비상근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직접 격려했다고 27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추석연휴인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고객행복센터와 IT 비상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IT시스템 운영상황 등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비상상황에 즉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이에 손 은행장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고객행복센터(콜센터)와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손 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추석연휴에는 평소보다 금융거래가 많아지므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손 행장(왼쪽 두 번째)이 서울 용산구 고객행복센터에서 지난 25일 열린 추석연휴 비상대응체계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손 행장(가운데)이 서울시 용산구 고객행복센터에서 지난 25일 열린 추석연휴 비상대응체계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swift2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