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진주지역 외식업계와 상호 발전 MOU
경남은행, 진주지역 외식업계와 상호 발전 MOU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0.09.25 0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천 회원사에 금융서비스 우대 지원
(오른쪽 세 번째부터)고영준 경남은행 상무와 강명구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진주시지부장이 24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진주시지부 지부장실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경남은행)
(오른쪽 세 번째부터)고영준 경남은행 상무와 강명구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진주시지부장이 지난 24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진주시지부 지부장실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지난 24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진주시지부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고객 서비스 향상과 상호 공동발전, 이익 등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먼저, 경남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진주시지부가 추천한 회원사에 각종 금융서비스를 우대 지원하고 금융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진주시지부는 경남은행 금융상품과 지원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강명구 경남은행 지부장은 "경남은행과 체결한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회원사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외식업중앙회가 추구하는 식생활 문화개선을 비롯해 식품위생과 보건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i1339@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