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코로나19 팬데믹, 수입축산물 특단의 조치 취해야"
한우협회 "코로나19 팬데믹, 수입축산물 특단의 조치 취해야"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9.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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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수입산 오징어·닭날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
국내 유통 수입축산물도 유사 시 수입중단 촉구
전국한우협회 로고. (제공=전국한우협회)
전국한우협회 로고. (제공=전국한우협회)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 이하 한우협회)는 수입축산물의 강화된 검역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우협회는 23일 별도의 성명서를 통해 최근 중국에서 유통된 러시아산 냉동 오징어와 닭날개, 냉동새우 등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된 가운데, 국내로 유통되는 수입축산물에 대한 특단의 검역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실제 중국에서 유통되는 수입산 먹거리에서 코로나19가 검출돼, 수입중단 조치는 물론 해당지역 시민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한우협회는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도 심각한 위기에 봉착했다"며 "수입축산물도 코로나19 발생에서 예외가 아닌 만큼, 정부는 사전 예방차원에서 유사시 수입중단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만반의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