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는 창고형 매장 ‘코스트코’ 전용 상품으로 ‘화요25 하이볼잔 패키지’를 출시했다.

23일 화요에 따르면 화요25 하이볼잔 패키지는 ‘화요25’ 500밀리리터(㎖) 2병과 화요 전용 하이볼잔 1개로 구성됐다. 

화요는 코로나19로 확산되고 있는 홈술 트렌드를 겨냥해 기존의 화요 사발잔과 샷잔 기획세트에 구성됐던 화요25 375㎖보다 넉넉한 용량의 500㎖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또, 일부 레스토랑이나 바(Bar)에 가야 접할 수 있는 화요 하이볼잔을 개인 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부연했다.

한승범 화요 영업부 과장은 “외출과 모임이 어려운 요즘, 집에서도 칵테일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어 하이볼잔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특히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비롯한 온라인에서 구입 문의가 많았던 화요 하이볼잔을 패키지에 포함해 많은 소비자들이 환영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요25는 다양한 음료와 과일 등과 잘 어우러져 하이볼이나 칵테일로 즐기기에 좋다. 화요 5종을 활용한 다양한 홈칵테일 레시피는 화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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