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4개 부문 산업평화대상 수상자 선정
용인, 4개 부문 산업평화대상 수상자 선정
  • 김부귀 기자
  • 승인 2020.09.22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용인시)
(사진=용인시)

경기도 용인시는 22일 경영혁신·기술개발·근로협력·지역사회공헌 등 4개 부문의 올해 산업평화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경영혁신 부문의 김윤영 진성테크(주) 대표, 기술개발 부문의 조효상 대지정공(주) 대표, 근로협력부문에 박영석 (합자)용인환경 노동조합위원장, 지역사회공헌부문에 대흥엠앤티(주) 등이다.

시는 지난 7월~8월 공모를 통해 기관 및 단체에서 후보자를 추천받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제25회 용인시민 날 기념식’ 때 함께 연다.

acekb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