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원, 급여 10%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지급
감정원, 급여 10%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지급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09.2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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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임원간부 동참
한국감정원 입구. (사진=신아일보DB)
대구시 동구 감정원 입구. (사진=신아일보DB)

한국감정원이 코로나19와 장마, 태풍으로 침체 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임원 및 간부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9월 급여 10%를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김학규 감정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 넣기 위해 고통을 분담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정원은 코로나19 및 수해로 인한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소외계층 감염 예방 물품 지원 △대구시 1억원 기부 △수해 복구 성금 1억원 지원 △전국지사별 관할지역 코로나19 성금 및 물품 지원 △(대구)지역화폐 발급행사 시행 등을 하고 있다.

ez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