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은행권에서 취급 중인 정기예금 중 1년 만기 최고 기본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으로 나타났다. 정액 적금상품 중에는 SC제일은행의 'SC행복적금'이 1년 만기 가장 높은 기본금리를 제공 중이다.
20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단리 12개월 정기예금 기준 기본금리가 가장 높은 예금상품은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이다.
코드K 정기예금 기본금리는 연 1.30%로 집계됐으며, 이어 △Sh수협은행 '헤이(Hey) 정기예금' 1.20% △IBK기업은행 'IBK 디데이(D-DAY) 통장' 1.13% △한국씨티은행 '프리스타일예금'·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전북은행 'JB다이렉트예금통장'·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광주은행 '쏠쏠한마이쿨예금' 1.10% △기업은행 'IBK 첫만남통장' 1.08% 순으로 나타났다.
우리은행의 'WON 예금'은 0.45%로 단리 12개월 정기예금 기준 기본금리가 가장 낮았다.
이날 단리 12개월 기준 정액적립식 기본금리가 가장 높은 적금상품은 SC제일은행 'SC행복적금'이다. SC행복적금 기본금리는 연 3.30%로 나타났다. 이어 △우리은행 'WON 적금' 1.90% △우리은행 '스무살 우리 적금'·수협은행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적금' 1.70% △우리은행 '우리 매직(Magic)6 적금' 1.50% △SC제일은행 '퍼스트가계적금'·수협은행 '헤이(Hey) 적금' 1.30% △국민은행 'KB펫코노미적금'·'KB일(1)코노미 스마트적금' 1.25% 등 상품이 뒤를 이었다.
하나은행 '하나아동수당 적금'은 0.25%로 단리 12개월 기준 정액적립식 기본금리가 가장 낮은 적금상품이다.
같은 날 단리 12개월 기준 자유적립식 기본금리가 가장 높은 은행과 적금상품은 우리은행 'WON 적금'과 수협은행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적금'으로, 각각 연 1.90%를 적용 중이다.
이어 △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1.80% △한국씨티은행 '씨티더드림적금'·우리은행 '스무살 우리 적금' 1.70% △신한은행 '신한스마트적금' 1.60% △우리은행 '위비꾹적금' 1.50% △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자유적금' 1.35% 등 순으로 집계됐다.
단리 12개월 기준 자유적립식 기본금리가 가장 낮은 은행 적금상품은 광주은행 'KJB주거래적금2'으로 0.50%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