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오는 19일부터 3개월간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시즌6 ‘강탈(영문명 HEIST) 리그’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패스 오브 엑자일’의 6번째 시즌 ‘강탈’ 리그의 핵심 콘텐츠는 ‘잠입’과 ‘강탈’이다.

이용자는 자신의 캐릭터와 각각의 고유한 능력을 보유한 도둑 NPC(도우미 캐릭터)들을 동료로 활용해 자물쇠를 따거나 지뢰를 해제해 물건을 강탈하고 수송하는 등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카카오게임즈는 또, 획득한 고유 보상을 거래하거나 더욱 강력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대강탈’ 콘텐츠로 이용자의 도전의식을 자극한다.

이와 관련해 카카오게임즈는 다양한 장신구와 대체 퀄리티 젬, 고유 아이템 복제품 등 다양한 스킬과 아이템 등을 새로 추가하거나 개편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 카카오톡 채널을 오픈해 앞으로 이용자에게 빠르고 정확한 업데이트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톡채널 구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용 이벤트부터 강력한 빌드 소개나 스트리머 예능 영상과 같은 양질의 콘텐츠까지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를 기념해 9월27일까지 이용자가 카카오톡을 통해 ‘패스 오브 엑자일’ 톡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게임 내 아이템인 ‘이노센스의 검’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아일보]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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