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추석을 앞두고 특별한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세계는 9월14일부터 29일까지 해수 산소 포장된 전복, 랍스터, 멍게 등을 해수(海水)포장한 ‘싱싱’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싱싱 선물세트는 정화된 해수와 산소를 함께 포장해 해산물의 선도를 최고의 상태로 보존해 배송 받을 수 있는 선물세트다.

또 신선도를 최대한 높인 포장 방법으로 광역 배송이 가능해 고향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들도 가까운 백화점에서 산지의 싱싱한 상품을 선물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양식 활전복으로 구성한 ‘싱싱 전복 세트 만복’ 9만원, 자연산 전복과 뿔소라, 뿔멍게 등으로 구성한 ‘싱싱 자연산 해물세트’ 10만원, ‘싱싱 랍스터 세트(1㎏, 2미)’ 10만원 등이 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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