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우수부서·공무원 표창
화순군, 우수부서·공무원 표창
  • 화순/김석중기자
  • 승인 2009.06.0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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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공무원 김한식씨, 우수부서 행정지원과
화순군(군수 전완준)의 5월 우수부서엔 행정지원과가, 최우수 공무원에 김한식씨(화순읍사무소)가 선정됐다.

화순군은 1일 오전 9시 신관4층 대회의실에서 6월 정례조회를 갖고, 5월의 우수 부서와 우수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우수 부서로 선정된 행정지원과(과장 안태호)는 농림수산식품부 지역산업협력단 운영실적 평가 결과 최우수상 수상과 장학재단 설립 및 한승수 국무총리의 화순군 방문 준비 등에 기여한 공로로 뽑혀 부상으로 10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김한식씨(41,7급)는 제1회 화순읍민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군민 화합을 도모하고 친절봉사 행정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순금 7.5g 뱃지를 부상으로 받았다.

우수공무원으론 이명환(42,7급,기획감사실), 김순승(43,7급.종합민원과) 김치훈(31,8급,문화관광과) 임정수(50,기능8급,동면)씨가 뽑혔다.

우수공무원 이명환씨는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및 군정 현안 등 각종 주요사항의 직원간 업무 공유를 통한 행정 효율성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김순승씨는 지역특성에 맞는 도로명 부여 등 새주소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통한 군정발전 도모 및 친절봉사 행정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김치훈씨는 온천지구의 효율적인 관리 및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로 지역발전 및 조민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임정수씨는 아이러브 화순운동 실천과 우수 농특산물 육성을 위한 홍보활동 및 친절 봉사행정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수상했다.

또 군정 주요 시책 추진 유공 민간인에 대한 표창도 있었다.

한편, 조성례씨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박준영 전남지사 표창을 받았다.